니로ev 배터리의 한계는?

니로ev 배터리의 한계는?

지난주말 배터리는 100% 충전하고 일주일!!!을
주행하였다.
완충 후 주행 가능 거리가 약 516km 이었으니
베터리 효율 90%를 감안한다면 대략 460km를
주행할 것으로 간략하게 계산해 볼 수 있다.

우선 전기차에 관심을 가질 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자면, 전기차는 충전을 준비시켜주는
옵션들이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다.

1. 인근 전기차 충전소 검색 및 거리
2. 배터리 소모에 따른 안내
3. 배터리 최소량 경고
4. 긴급출동 서비스

주중 일정을 보내면서 대략 75%의 배터리를
사용했다.
주행거리가 약 120km 정도 남았을 때 충전을 하지않고
인천왕복 약 80km를 더 주행해보기로 도전~

남은 주행거리가 80km 미만으로 내려가니 차에서
회생제동 장치의 제동력을 높이라고 알려준다.

돌아오는길
배터리가 10% 미만으로 내려가자 나온 경고 문구!

EV 배터리 부족 경고

해당 경고 페이지에서는 인근 충전소 정보를 알려준다.
그리고 맨 오른쪽 견인 출동 서비스는 기아에서 2018년
부터 야심차게 시행하고 있는 1년 4회 70-80km의 견인
서비스를 무료로 해주는 콜~ 하는 버튼이다!!

한번 눌러볼까??
헛 누르니깐 바로 걸리네, ㅋㅋ 종료버튼을 다시 잽싸게

배터리 잔량 8%의 남은 주행거리

사진을 찍은 시점까지 431km를 주행했고
남은 주행가능 거리가 43km이니 처음에 계산한
460km의 목표치 달성이 무리없기 가능하겠군,,,

And 그리고, 지난 일주일 에어컨을 20-22도 사이로
계속 켜두고 비주행시에도 계속 시동을 on 상태로 공조
기기를 사용한것을 계산해본다면 지금까지의 전체 주행
거리와 남은 거리는 선방 수준!!! ^^/

후기.
1. 전기차는 조용하다.
2. 전기차는 경제적이다.
3. 전기차는 잘~ 나간다.

지금까지의 니로ev 시승은 대만족이다.
동절기 배터리는 과연 어떨지?? 기대반 두려움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