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맛집] 생갈비 500g 3만원

 [구리 맛 집] 생갈비 500g 3만원

만인의 사랑식 꼬~~오~ 기

토요일.....
고기를 사랑하는 킹덤은 오늘도 고기를 부르짖습니다!!!

토요일 주말....남양주에 일을 보러갔다가
오늘 저녁은 고기를 먹자는데 합의를 봤습니다.
고민, 고민 하다가 집으로 가서 쏘맥에
매운 갈비찜을 해 먹기로 햅쬬~

하지만 도로상황의 우리의 결정을 지지하지
않았습니다.

구리에서 강변북로로 들어서던 시점~~
이대로 가다간 답이 읍따!!
밀리는 길, 조리시간을 따져본다면,
여기서 먹을 곳을 찾는게 합리적이라는
결론에 합의~

인근 맛집을 검색하던 도중 "북새통" 이라는
고깃집을 찾았습니다!!

매장함 둘러보시죠~

이름만 북새통 이었나?
조용한데???

아니었습니다!!!
5시쯤 도착했는데, 밀려들어오는 손님들
북새통은 북새통이 되었습니다! 똬~

고기 필요읍따.
술부터 받는 손님들 ㅋㅋㅋ

서빙보는 분들 정신없으시더군요..
예약자들 때문에 자리가 비어있는데도 돌아간
팀만 4 팀은 되던데,,,,,
거참 빨리 빨리 입장 하십시데이~

된장찌개, 파김치, 백김치, 양파절임, 파채절임
을 먼저 받았아요!!!^^

저희는 용감무쌍하게!!
생갈비를 한퐌~ 시켰습니다~
짜짠~ 500g 인데 생각보다 양이 적네???ㅋㅋ
뼈무게인가??
배가고파서 그렇게 보인듯~^^

저희는 숨도쉬지않고
한판을 흡입 했습니다!!!!!
같은마음, 같은생각, 한판 더~~
ㅋㅋㅋ

요번판엔 숨좀 쉬었죠~
나름 색도 맞춰가면서 굽구요~
아래에 보이는 고기들은 3면이 노릇노릇
잘 익었구요!!

마지막 한 면만 저렇게 생생하게
살아있죠~~

입에 넣기전에 살짝
구워서 넣어주면, 아주기냥
겉.바.속.촉

생각치 않게 구리시로 들어가서
한끼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라면을 서비스로 끓여 먹을 수 있다고
하던데,,,  다음에 방문한다면
한판에 라면을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