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라이딩 반포-김포 & 펑크ㅠㅠ
한강 라이딩 반포-김포 & 펑크 ㅠㅠ 비 사이로 막가? 달려야 하는가? 혼자서는 용기가 나지 않지만,,,,저녁 9시30분 친구의 전화 한통이 몸을 움직이게 한다. 그래!!! 나가보자!!! 어제 한강 라이딩은 대충 이렇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사람이 많지는 않을까? 염려했는데, 보행자는 많지 않았지만, 한 맺힌 라이더들이 쏱아져 나와 있었다. 한강으로 가능 팀들, 정서진으로 가는 팀들... 우리는 반포에서 만나 김포 갑문을 찍고 오기로 했다. 물 웅덩이가 없기를 바라면서,,, ㅡㅡ; 하지만 물 웅덩이는 많았다. 그리고+++ 노면에 깔린 물기들이 타이어를 타고올라온다 ㅠㅠ 평소에 와이프와 달리는데 너무 익숙해졌다. 25km를 넘기려하니 몸이 힘들어한다. 친구는 이런 내 상황을 알기나 하나?? 아랑곳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