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드프랑스 스테이지 13
안녕하세요!
덤 😎♡덤 👧 부부의 킹덤 😎♡ 입니다.
오늘은 뚜르드프랑스 스테이지 13을 포스팅 합니다!
먼저 스테이지의 구성을 함께 보실까요?
전체 191km의 거리이구요.
오르막과 내리막이 꾸준히 있는 낙타등 코스이네요.
이런 코스에선 적당한 시점에 잘만 어택하면 그것이
바로 승리로 굳어질 가능성이 있겠죠!!
마지막도 1등급업힐을 오르면서 마무리하는 다소
클라이머들에게 유리한 코스로 생각되네요!!
각 스테이지를 포스팅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라이딩시
낙차는 너무나 위험합니다.
바짝붙어 달리던 상황에서 한명의 낙차는 우르르 넘어지는
결과를 가져오죠~
내리막길에서의 낙차는 선수에게 심각한 부상을 가져오죠.
화면 아래를 보게되면 낙타등 효과가 나타난거 같네요.
중계진이 카메라에 담아야할 그룹이 5개로 나뉘어 있구요.
18km 남은 상황에서 3번째 그룹이 펠로톤과의 시간차가
9분26초이면 오늘 펠로톤의 역습은 다소 어렵다고 보여
지는군요!!!
마지막 코스에 3명의 선수가 남았죠.
보라한스그로의 선수 두명과 EF의 선수 한명이요~
선두를 계속 유지하던 보라의 선수가 베터리가 방전된듯
뒤로 쳐져 두명의 선수가 스테이지 우승을 노립니다.
보라의 캄나 인가요?
이 선수가 막판스퍼트를 했지만 업힐이다보니 금새
속도가 줄어들고 뒤따라 츨발한 마르티네즈는 아직도
힘이 남아있는지 캄나를 따라잡고 먼저 골인합니다!!
업힐이어서 힘들었을텐데 손하트 세레머니를 해주네요.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하트가 깨졌어유~~ㅋㅋ
오늘 스테이지 13의 전체 성적은 이러합니다!
콧수염때문에 나이가 들어보였는데 ㅋㅋㅋ 24살이라니..
한참 피가 끓을 나이구나!!!
여전히 옐로우 져지는 로글릭이 입고 있습니다!!^^
이미 방송을 보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라이딩에선
전체 소요시간, 각 포인트별 보너스 단축시간 그리고
얼마나 동시에 들어왔는지에 따라 시간 계산이 달라지죠~
그래도 각 방송사에서 친절하게 잘 정리해 줍니다!!
네~뚜르드프랑스 스테이지 13 포스팅을 마치려합니다.
느낀점:
인생은 타이밍이구나! 이때다 싶을 때 달려나가야하고
나갔다면, 멘탈 부여잡고 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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